CHAPTER 2.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 하나?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책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97392#comment_focus

 

 

 

6. 의사들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기계에 의한 진단은 인간이 미리 프로그램으로 입력한 것이므로 몸에 분명히 이상이 있어도 기계가 찾아내지 못하면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약점은 우리 모두가 한 가지 방식으로 병에 걸린다고 전제한다는 것이다. 즉 같은 질환은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동일한 증상을 일으키며 치료방법도 한 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같은 질병이라도 모든 인간의 면역체계가 다르고, 신체조건과 생활환경이 다르기에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며 치료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주류 의사들은 자신의 무지를 감추기 위해 이해하지 못하는 질병에 대해서는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붙이고, 그들이 배운 질병 유형에 들어맞지 않으면 '신경성'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진정한 의학은 의사와 환자의 인간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신체를 조사하여 질병의 징후를 90% 이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의학이 기계조작으로 바뀌면서 진단은 오류의 폭을 대폭 증가시켰다. 첨단 진단기기를 갖춘 미국 의학계조차 현재까지 오진율은 거의 변화가 없어 아직도 1938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의사들은 기계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기술자에 불과하다. 오늘날의 진단은 의학이 아니라 기술이다. 의사의 오진이 지나칠 정도로 많은 것은 모든 것을 기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사실 생명체는 자생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이상이 있는 것도 정상이지만, 주류 의사들은 스스로 정한 기준에 조금만 달라도 병의 증상으로 본다. 주류 의사들은 환자를 고객으로 보기 때문에, 진단기술이 진보할수록 더 많은 환자가 만들어지고 결국 인류의 삶의 질은 위협받게 된다.

 

 

 

 

7.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초음파검사

초음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중의 잠수함을 찾아내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1970년대부터 임산부 진단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비행기를 탐지하는 것이 레이더이고, 잠수함을 탐지하는 것이 초음파다. 이같이 전쟁무기를 이용한 의료기기가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줄 리 없다. 초음파 검사는 기계장비에서 태아를 향해 발사한 고주파의 음파가 태아에 부딪쳐 돌아오는 메아리를 영상으로 나타내는 검사방법이다.

 

"임산부에 발사되는 고주파는 DNA를 손상시키고, 유리기(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며, 조직을 통과하면서 대부분 열로 변환되는데 음파의 파동과 열로 인해 기형 위험성이 증가한다... 초음파는 질병 진단 등 반드시 의학적으로 필요할 때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박중신. 서울의대 산부인과.

 

흔히 초음파를 검사할 때 바르는 젤은 고주파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한 것이다. 기계를 통해 진단할 때에 환자는 일절 움직여서는 안 된다. 조금만 움직임이 있어도 기계는 오작동을 한다.

 

 

 

8.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고성능인 CT, MRI, PET 같은 영상진단장비로도 보통 암 조직 크기가 5mm 이상이어야 식별이 가능하다. 특히 폐암이나 유방암 등은 미세한 혈관과 세포 조직 사이에서 암세포가 자라기 때문에 영상진단장비로는 거의 식별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X-선 촬영, CT 검사, MRI 촬영 등 기계에 의한 검사에서는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구별해내지 못한다.

 

따라서 엉뚱하게 암세포가 아닌 양성 종양을 떼어 내는 수술을 하고 암 수술이 성공적이라며 완치됐음을 통지하는 의사들도 많다. 선진국과는 달리 한국에서 오진율이 특히 높은 까닭은 의사 면허만 있으면 특별한 자격이나 훈련 없이 정밀의료장비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독이 불가능한 저질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이 거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촬영 시에 혈관에 주사하거나 입으로 들이키는 조영제는 화학물질이어서 그 위험은 X-선 만큼이나 높다.

 

 

 

 

9. CT 촬영 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전산화단층(CT) 촬영

 

CT 촬영으로 암 등 질병을 찾아낼 가능성은 1.5~2% 밖에 되지 않는다. CT 촬영 시에 복용하는 조영제도 백내장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키기도 하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암, 뇌졸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0.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뇌와 척수 등을 검사할 때 쓰이는 MRI는 핵자기공명영상이다. MRI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은 지구 자기장의 5만 배 정도로 기계 주변의 작은 금속을 날려 버릴 정도다. 따라서 심박조율기나 삽입된 펌프 같은 금속 삽입물이 있거나, 보청기 또는 문신이 있는 경우에도 금지된다.

 

특히 조영제는 신장결석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 : http://armymagazine.blog.me/110154472441

내용 출처 : http://blog.naver.com/ahnsfarm/197844702

 

 

다음 편

CHAPTER 3. 수술을 안 받으면 큰 일이 날까?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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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혜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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