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THAAD)
를 배치하면
남북통일은 더 힘들어 지고
남한은 일본에 편입될 가능성이 농후하고(일본은 미국의 말을 잘 듣는 똥개)
북한은 중국에 편입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이들 나라에 편입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한 국민들이 지금껏 편입시키지 않으려고 발버둥쳤기 때문에
불완전한 편입과정에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히 편입된 것은 아니다.
사드를 배치하면
남한은 계속 미국 똘마니 노릇을 할 것이고
북한은 계속 중국 똘마니 노릇을 할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고
전쟁으로 한반도는 초토화 될 것이고
불쌍한 남북의 군인들은 총알받이로 쓰여 질 것이다.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결혼해서 자식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보금자리 꾸렸는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보물처럼 예쁜 자녀들
전쟁터에서
남한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북한은 중국의 이익을 위해 총알받이가 될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난 북한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소고기도 못 먹게 하는 나라가 세상에 있다는 게 이상할 따름이다.
허나
남한은 미국의 수하에 있고
북한이 중국의 수하에 있는 이상
남북한 사람들은 서로 멸시를 할 것이다.
병신들 똘마니 같은 것들 하면서
서로 손가락질하며
서로 무시하며
서로 꼴 보기 싫어하며
남의 나라 하수인 노릇이나 하면서 살 거면
차라리 총알받이나 해라 하고
서로 총질할까 노심초사하고
남북한 국민들이 서로 인간대접 하면서
살려면 남북통일 밖에 없는데
사드를 덥석 들여다 놓으니
인간답게 살긴 다 글렀다 싶다.
사드 배치하고
을 사드 밀어붙이듯 해서
허리 부러진 환자 같은 38선은 미동도 않은 채
계속 남북한 국민들은 허리를 못 쓰게 되어
결국은 장애인 같은 나라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세계인들은
그럴 것이다.
한반도를 보고
장애인의 나라라고
역사도 모르는 무식한 트럼프도 그랬다
한국은 정신병자 나라라고
북한 핵 가지고 왜, 지랄난리들인지
핵은 중국도 있고 러시아도 있고 미국도 있고 영국도 있고 프랑스도 있고 등등 많아
근데,
왜, 한반도는 핵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데?
소고기도 못 먹는 북한이
오죽하면 남한 살리겠다고
핵까지 준비했을까!!
남한은 소고기 먹으면서
북한 살리기 위해서
뭘 했는데?
제발
남북통일해서
민주주의, 공산주의 같은 이념은
개한테나 던져버리고
소고기 먹으면서
서로 헐뜯지 말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평화로운 삶 좀 살아보자.
평생을 불안한 삶을 살아서
삶의 질이 엉망이다.
불안에 떨어 스트레스 받아 몸에는 병만 가득하고
병원가면 의료사고 나도
서로 무시하니까
나 몰라라 하는 거고 책임감도 없고
내가 이렇게 아픈 건 다 남북이 대치하면서
불안에 떨게 만든 장본인들 때문이다.
만약에
사드 배치하는 것이
북극이 열릴 때
지구 속에 살고 있는 파충류인간이
지구 밖으로 나오는 걸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사드는 배치를 해야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