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평화를 원하지 않아

 

 

미국은 평화를 원하지 않아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이상한 핑계를 대더니 취소하고 자빠졌다.

생뚱맞게 싱가포르에서 연다며 나발을 불 때는 언제고,

 

 

우리가 뭐 싱가포르 사람들도 아니고

판문점이 싱가포르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싱가포르에서 6.25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남북한 국민들 정서에 다가오는 소리를 해야지.

 

 

미국 XXX야, 취소 잘했어.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에

반갑지도 않았거든

 

 

그리고 볼튼(Bolton)인지 볼이 튼 인두겁을 쓴 이상한 인간 있지 왜,

히틀러같이 생겼잖아, 싸이코페스 히틀러 말야,

그 인간이 미국 군사 산업 단지의 로비스트거나 직접 관여하는 인간이래,

 

 

남북 갈등을 유발시키면서

어떻게 하면 전쟁을 일으킬까,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며

무기 팔아먹을 생각만하는 게 미국인데,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포근하게 불고 있으니

미국 밥줄에 큰 지장이 생겨 버리잖아.

 

 

미국의 제일 큰 무기 시장이 남한 인데

북한에도 무기를 판다는 소문도 있어

 

 

남북의 사이가 좋으면

미국의 밥통에 문제가 생기잖아

 

 

그러니까

미국은 북미정상회담을

다른 핑계 대면서

취소하는 거라고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상황 사진출처 : 한겨례

 

 

북한에서 미국인 인질도 풀어주고

풍계리 핵시설도 파괴했는데

미국은 참, 얍삽하다.

 

 

미국은 절대 평화를 원하지 않는 나라야,

미국의 생명줄은 곧 무기 판매거든.

 

 

그러니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천지개벽이 일어나더라도

남한과 북한은 전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