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앵벌이 오토 웜비어의 부모

 

 

북한과 미국 기독교(오토 웜비어)에서 일어난 사건을 객관적으로 지켜본

제 3자 입장으로 바라 보건 데,

 

오토 웜비어가 북한을 너무 우습게 본 거 같다.

미국이 남한을 쥐고 흔드니까 북한도 남한 정도로 쉽게 생각한 것 같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다.

 

웜비어가 북한 여행을 순수한 관광이 아닌 무언가 간첩질 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에

북한에서 간파하고 추궁을 했을 거라 본다. 

전쟁 영화를 보면 

적군을 전멸 시키기 위해 적군의 동향을 살피려고 맨 앞에 군인 한 명이 앞서가고 

후방에서 군인 한 부대가 따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 연출 되는 모양새랄까,

 

오토 웜비어는

 북한의 정치 선전물을 훔쳤고

 김정은이 실린 신문으로 자신의 신발을 싸는 행위는 

기독교에서 예수님 성화(聖畵)로 신발을 싸는 행위와 같다고 보면 된다. 

 기자회견에서 

"미국 우애연합감리교회로부터 받았다. 북한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나에게 북한의 중요한 정치 선전물을 하나 

떼어오면 1만 달러의 중고차 한 대를 주겠다고 했다. 

미국 정부가 이 교회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웜비어의 행동은 북한을 간 보는 행위였다. 

북한을 한 번 떠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돈독이 오른 오토 웜비어의 부모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징벌적 손해 배상액과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 위자료 등 

1조 2천 400억(11억 달러) 에 달하는 배상금”을 북한 정권에 청구하면서, 

죽은 아들을 팔아먹는 신종 앵벌이를 하고 있다. 

 

 

웜비어는 북한에 있을 때 살아서 걸어 다녔고

살아서 미국으로 돌아왔다. 혼수 상태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직접 확인할 수 없다.

 

그 후 식물인간이 됐다고 하는데,

미국병원에서 의료과실이 생겼을 수도 있다. 

병원은 전지전능하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전쟁터보다 무서운 장소가 병원이다.

 

난 미국 편도 아니고 북한 편도 아닌 제3자 입장으로 바라보면서,

웜비어의 죽음은 한반도를 현 상태(남북 분단)로 그냥 유지하려는 세력들로부터 

희생당한 제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북 통일을 위해 70년이나 애써왔는데 

70년이 무색할 정도로 또 힘겹게 기다려야 되는 거라면

우선, 종전 선언하고 남북한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평화를 지향하는 남북한 정권이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남한과 북한이 상생과 번영을 못하도록 고춧가루 뿌리는 국가들이 

오토 웜비어를 죽인 살인자들이다. 

 

남한과 북한은 정말 전쟁이 지긋지긋해

우린 싸우지 않을 거야!

그런데 왜 남한과 북한은 전쟁을 해야 되는 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왜, 자꾸 싸우라는 거야? 왜, 자꾸 원수로 있으라는 거야?

 

남북한 국민들이 바보냐?

우린 안 싸워! 전쟁 하기 싫단 말이야!

한반도가 링이니? 한반도가 싸움터냐?

누가 대답 좀 해봐.

 

북한 정권이 잘하는 일이 딱 두 가지 있다.

첫째 핵무기를 미국으로 영국으로 일본으로 중국으로 러시아 등으로 쏠 수 있다는 거다.

이제, 전쟁이 일어나도 한반도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

미국 땅, 영국 땅, 일본 땅, 중국 땅, 러시아 땅, 등이 싸움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이다.

 

둘째 한반도 땅을 지키고자 하는 자존감이 남한 보다 한 수 위라는 점이다.

북한에는 중국 군인, 러시아군인 등이 주둔하고 있지 않는데  

남한에는 점령군의 주둔 같은 미국 군인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남한이 미국의 51번째 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착각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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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혜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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