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는 달린다.

 

 

아래의 그래픽과 만평 보라,

너무나 유쾌하지 않은가?

 

 


▲연합뉴스[그래픽]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전용열차 예상 이동경로(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경유지인 톈진(天津)을 통과했다고 베이징 소식통이 전했다.
<그래픽출처: 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한과 북한이 본래 하나였던 나라대로 원상회복 시키시오. 

그러면 비핵화를 하겠소.” 라고 당당하게 따졌으면 좋겠다. 

 

 

남북이 통일이 되어, 

남쪽의 장점과 북쪽의 장점만 골라 

원래 부르던 Corea 국가로 탄생 되었으면 좋겠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3차 세계대전의 불씨로 남겨둔 불쌍한 나라가 있는데

한반도와 이스라엘이다.

한반도는 이념 대립의 장으로

이스라엘은 종교 대립의 장으로 남겨져 있다.

 

 

북한과 미국은 

어디까지 극복할 수 있을까!

유쾌하던 마음이 다시 무거워진다.

 

 

그러나

역행할 수 없다는 듯 열차는 힘차게 달린다.

2차 북미정상회담 열차를 쫓아가며 재를 뿌리는 쪽발이야 꺼져버려라.

텔레비젼에 나오고 싶어, 고춧가루 뿌리는 이상한 사람들아 꺼져버려라.

번영의 열차에 얼룩이 생길라.

 


▲[한겨레만평 - 권범철 화백] 2019년 2월 25일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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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혜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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