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층 규모로 완공 직전인 돼지들의 빌딩
이제,
사람이나 돼지나
모두 아파트에서 산다.
돼지들은 일도 안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사랑하면서 꿀꿀 거리며 잘 산다.
그런데
인간의 운명이나 돼지의 운명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는 입장에서
인간이 돼지들 처럼 서비스를 받으며 고급 아파트에서 먹고살려면
자기가 힘들게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게 아이러니
"구여운 돼지들아"
"서로 사랑하면서"
"새끼들을 많이 많이 까고 사람들을 위한 몸보신에 힘쓰도록 하여라"
무
서
버
다른 누군가가 인간들에게 하는 말 같아,
((((((두둥))))))
어쨌든
저런 건 중국한테 배워야 할 것 같다.
한국에도 돼지 아파트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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