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와 6.25 사변의 배후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후손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하고 

좌절과 정신적 방황을 초래하게 만들며

민족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만든

가장 치욕적인 사건은 

 

일제식민지와 6.25 사변이다.

 

이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후 세력을 파헤치다 보면 

영향을 끼친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들로

영국, 미국, 소련(러시아) 그리고 꼭 기독교가 연관되어 있다.

 

아래 사진들은

일제 식민지와 6.25 전쟁 그리고 남북분단,

이러한 사변들이 일어나도록

우리나라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들이다.

 

 

▲[가쓰라-태프트밀약] 가쓰라(일본)-테프트(미국) 

 

▲[가쓰라-태프트밀약 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미국)

 

 

▲[얄타회담] 처칠(영국), 루스벨트(미국), 스탈린(소련)

 

 

▲조지 링컨(미국) 찰스 본스틸(미국) 딘 러스크(미국): 한반도에 38도선을 그어 놓은 원흉

 

 

▲[에치슨 라인]딘 에치슨(미국)

 

 

 

나는 이들이 속한 나라들과 기독교는 한 몸이라 생각한다.

영국은 인도양 쪽에서 

미국은 태평양 쪽에서 

소련(러시아)은 대륙 쪽에서 

이렇게 삼각 구도를 이루어, 극동·동북아시아 지역으로 몰려와

꼭두각시 일본을 앞세워 식민지 확장의 야욕을 불태웠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일본 혼자서는 한국을 식민지 할 수 없다는 걸

우리나라 역사를 통하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좀 야한 말을 빌리자면

일본은 백인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단물만 빨리다, 빼도 박도 못하는 

나비부인 신세를 면하지 못할 거야,

미국이 던져주는 팥고물[각주:1] 처먹으며 굽신 데다가 

 

동양에도 속하지 못하고

서양에도 속하지 못하는 등신이 될 거야!

자손들은 정체성에 시달리겠지! 

 

어쨌든

벚꽃처럼 한 번 짧게 활짝 피었다가 원자폭탄으로 폭망 한 나라야!

그래도 좋다며 미국 궁둥이 뒤에 붙어살겠다는 일본을 보면

지 무덤 지가 파면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서양보다는 동양에서 인간의 멋있는 삶에 대한 희망을 기대한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포석정을 아시나요?

 

 

▲ <출처> e영상역사관 경주 포석정

 

 

선비 몇 명이 

바람이 솔솔 부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 둘러앉아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술잔이 다음 선비에게 도착할 때까지 

술잔을 띄운 선비는 시를 읊는다. 

 

물 위에 둥둥 떠 내려오는 

술잔을 받은 선비는 잔을 비운 후에 

술을 따라 다시 띄우며 시를 읊는다.

이런 운치 있는 풍경이

너무나 멋있어 보인다.

 

남의 나라 처 들어가

내 땅도 내 것 

네 땅도 내 것

하면서 전쟁이나 일삼는 제국주의 나라들보다 

얼마나 보기 좋은가!

 

술잔을 물 위에 띄우며 시를 짓고 마시던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놀이다.

한 여름 더위에 미지근한 술보다 물 위에 술잔을 띄우며 시 한 곡조 읊고 나면

술이 차가워져 더 맛있었을 것이다. 

 

노는 수준이 틀리다. 

사이코패스들과는 노는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다.

 

일제식민지의 뒷배가 무엇인지

6.25 사변의 뒷배가 무엇인지 

교과서엔 절대 나오지 않았던 배후 세력을 알게 해 준 

인터넷상의 여러 선비들이 올린 글들을 보며

그나마 민족의 트라우마를 벗어던질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일제식민지와 6.25 사변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세계정세에 어두운 깜깜이였다는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

 

 

 

  1. (팥고물? 그래 팥고물이다. 예를 들자면 첫째 6.25 한국전쟁 때, 일본이 전쟁 무기 만들어 한국에 팔면서 떼돈 벌었고 둘째 1980년대 미국에서 컴퓨터 붐이 일어났었을 때 미국은 외계인에게서 얻은 IT과 관련된 것들을 일본한테 팔아먹고 일본은 많은 나라들에게 되팔아 일본이 만든 것처럼 해서 지금껏 잘 살아온 것 아냐? 한미일 삼각 구도에서 미국은 일본만 챙겼고 한국은 떨거지 취급을 해왔다.) [본문으로]
Posted by 지혜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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