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에서 온 남자 같아,
금성인이 금성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향수어린 노래 같아,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녹아"버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
영화 "meet joe black" 에서 나오는 노래였어.
이 영화가 판타지, 로맨스/멜로 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 공포·스릴러 영화로 보여,
허리가 아파 거의 3개월을 꼼짝 못하고 지내는 나에게 흥미로운 영화였고
위로를 주는 아주 훌룡한 노래였다.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저 높은 곳에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자장가에 가끔 나오는 나라가 있다고 들었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푸른 하늘에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니가 감히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이 되는 나라.
One(some) day I'll wish upon a star
어느날 나는 별에게 소원을 빌었어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그리고 구름 저 건너에 일어났지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녹아버리고
Away above the chimney tops
굴뚝 저 높이에
That's where you'll find me.
그곳이 바로 네가 나를 찾을 곳이야.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birds fly,
무지개 저 너머 어딘가에, 파랑새는 날아다니고,
Birds fly over the rainbow,
새들은 무지개 너머로 날아가는데
Why, oh why can't I?
왜.. 왜 나는 날아갈 수 없을까?
반복
if happy little blue birds fly
행복한 작은 파랑새는
beyond the rainbow
무지개 너머로 날아갈 수 있는데
why, oh why can't I?
왜, 왜 나는 날아갈 수 없을까?
<가사출처>http://k.daum.net/qna/view.html?qid=0BIsq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지구의 무지개와 다른 점은?…“환상적이야!” 금성에 뜬 무지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금성에 뜬 무지개' 사진과 함께 기사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을 통해 공개됐으며 신비스럽고도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
